최규철 신임 구포부민병원장

[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의료법인 인당의료재단 구포부민병원 제6대 병원장에 최규철 전 메리놀병원 진료과장이 임명됐다.

최규철 신임 병원장은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아주대병원에서 재활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했다.

해운대 힐링스병원 병원장, 해운대 나눔과행복병원 진료원장 등을 지냈으며, 대한재활의학회, 대한스포츠의학회, 대한노인병학회, 대한근골격계 초음파연구회, 한국통증중재시술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병원장은 "구포부민병원은 최근 시설 리모델링을 완료하는 등 보다 쾌적한 병원 환경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지역 최고의 재활병원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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