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태남생활건강의 ‘밀크바오밥 브랜드’가 온라인 소셜커머스와 오픈마켓 유통시장에서 성장세에 힘입어 2018년 오프라인 시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을 포함한 6개 백화점과 스타필드 고양 및 하남에 진출 했고,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티몬 팩토리 위례신도시에 진출하면서 큰 가능성을 엿보았기 때문이다.

밀크바오밥 브랜드는 화장품 라인인 성인용 헤어바디 제품과 영유아용 베이비 및 베이비&키즈 스킨케어, 위생용품인 라인인 물티슈를 가지고 있다.

태남생활건강 브랜드영업팀 심정환 팀장은 "밀크바오밥이 온라인 유통시장 쿠팡등과 같은 국내1위 소셜커머스에서 판매1위를 다수 달성했다"며 "현재 드럭스토어 진출계획을 확정했고, 곧 결과를 볼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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