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등 해외 명품 백화점 주관 K-뷰티 팝업스토어 판매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동화약품(대표 유광열)은 화장품 ‘활명 스킨 엘릭서(WHALMYUNG Skin Elixir)’가 미국 등 해외 최고급 명품 백화점에서 주관하는 K-뷰티 팝업스토어에 참여해 조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활명 스킨 엘릭서’(사진)는 해외 팝업스토어에서 한국적 감성이 담긴 디자인과 간편한 사용법, 뛰어난 보습력, 저자극 성분이라는 점이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현지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활명 스킨 엘릭서’는 작년 3월 미국 노드스트롬(Nordstrom) 백화점에서 진행된 K-뷰티 팝업스토어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과 현지 뷰티 인플루언서들의 관심을 받으며 조기 완판 됐다.

이어 워싱턴 주, 메사추세츠, 하와이 등 미국 주요 도시 및 캐나다의 토론토 등 30여 개 노드스트롬 백화점에 입점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 1월에는 멕시코 최고급 명품 백화점 ‘엘 팔라시오 데 이에로(El Palacio de Hierro)’에서 주관하는 K-뷰티 프로모션에서 조기 완판 됐다.

동화약품 윤현경 상무는 “’‘활명’이 대한민국 고유의 지혜와 아름다움에 현대적 감각을 접목시켜 탄생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미국, 멕시코는 물론 K-뷰티에 관심이 많은 글로벌 마켓에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널리 전파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다양한 해외 화장품 박람회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는 온라인몰(http://whalmyung.bigcartel.com)과 노드스트롬 온라인몰(www.nordstrom.com)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whalmyung.com)와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whalmyung/)을 참조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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