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기아자동차 ‘스팅어’…2·3등 상품권 등 2000여 명에 경품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컨디션 출시 25주년 기념 컨디션 마시고 스팅어 타고 씽!’ 이벤트 (이하 ‘고고씽 이벤트’)의 경품 추첨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컨디션 출시 25주년 경품 추첨 이벤트에서 강석희 대표(가운데) 등 CJ헬스케어 주요 임원진들이 1등 당첨 경품인 스팅어 번호판을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의 1등 경품인 기아자동차 ‘스팅어’는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40대 직장인에게 돌아갔다.

‘고고씽 이벤트’는 1992년 ‘컨디션’을 출시하며 숙취해소음료 시장을 개척한 CJ헬스케어가 25년간 컨디션을 찾아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지난 해 10월부터 약 2개월 여간 진행됐다.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서 2000여 명의 소비자들이 기아 스팅어 외에도 50만원, 10만원 상당의 상품권 및 영화관람권, 컨디션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에 당첨됐다.

CJ헬스케어 한주헌 컨디션 브랜드매니저는 “컨디션이 숙취해소음료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25년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시장 1위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숙취해소음료 제품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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