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팜코리아·중앙약품·뉴신팜 강세…부산지역 우정약품 입성 눈길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원자력의학원 의약품 입찰에서 어느 업체가 웃었을까?

원자력의학원이 최근 나라장터를 통해 실시한 연간소요의약품 독소루빈주 외 1369품목에 대한 입찰에서 제이팜코리아, 중앙약품, 뉴신팜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제이팜코리아는 2그룹을 비롯해 9그룹, 15그룹을 낙찰시켰으며 중앙약품은 8그룹을 비롯해 13그룹, 17그룹을 낙찰시켰다.

뉴신팜은 5그룹, 10그룹, 18그룹을 낙찰시켜 이들 3개 업체가 전체 그룹의 50%를 낙찰시켰다.

특히 부산지역업체인 우정약품이 6그룹을 낙찰시키면서 눈길을 끌었으며 강선팜이 1그룹, 16그룹을 낙찰시켰다.

지오영은 3그룹을 엠제이팜은 4그룹을 유나이티드인터팜은 7그룹을 부림약품은 11그룹을 태길약품은 12그룹을 각각 낙찰시켰다.

원자력의학원은 의약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제약사 공급확인서를 첨부했으며 퇴장방지의약품은 91% 이상으로 계약비율을 적용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다음은 낙찰업체 현황

▲1그룹 강선팜 ▲2그룹 제이팜코이라 ▲3그룹 지오영 ▲4그룹 엠제이팜 ▲5그룹 뉴신팜 ▲6그룹 우정약품 ▲7그룹 유나이티드인터팜 ▲8그룹 중앙약품 ▲9그룹 제이팜코리아 ▲10그룹 뉴신팜 ▲11그룹 부림약품 ▲12그룹 태길약품 ▲13그룹 중앙약품 ▲14그룹 뉴신팜 ▲15그룹 제이팜코리아 ▲16그룹 강선팜 ▲17그룹 중앙약품 ▲18그룹 뉴신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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