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을지대병원(원장 홍인표)은 최근 병원 5층 회의실에서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을 가졌다.

홍인표 원장, 서중석 대전보건대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6명이 참석한 이번 전달식은 대전보건대 임직원 및 학생들이 모은 헌혈증 250매를 을지대병원에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인표 원장은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어 감사하다”며 “기증해주신 선물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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