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터리티닙, FLT3 변이-양성 재발 및 불응성 AML에 3상

EC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유럽에서 아스텔라스의 길터리티닙(gilteritinib)이 급성골수성백혈병(AML)에 희귀약으로 EC의 지정을 받았다.

이는 특히 경과가 부진한 FLT3 변이-양성 재발 및 불응성 AML에 대한 치료제로 현재 3상 임상 개발되고 있다.

원래 이는 코토부키 파마슈티컬스와 연구 협력을 통해 발견됐으며 미국에서도 희귀약으로 지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AML은 서유럽에서 매년 1만3000건 신규 진단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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