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머크(대표이사 글렌 영)는 2월 4일 세계 암의 날을 맞아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총괄 제네럴 매니저: 울로프 뮨스터) 임직원들과 함께 ‘헬프 쉐이프 더 퓨처(#HelpShapeTheFuture) – 암 환자를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암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돌아보며 색점토를 활용해 환자와 가족, 의료진이 꿈꾸는 ‘희망’을 표현했다.

또한 ‘환자를 위한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Help shape the future for patients)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암 투병중인 환자들에게 전달할 응원 메시지를 나누며 환자를 위한 밝은 미래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제암예방연합(UICC, Union for International Cancer Control)이 세계 암의 날을 맞아 2016년부터 진행 중인 ‘위 캔 아이 캔 (We Can. I Can.)’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를 포함해 전세계 머크 그룹에서 동일한 주제로 진행된다. ‘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조성용 항암제 사업부 프로덕트 매니저는 “암 환자와 가족, 의료진들이 질병에 대한 고민 없이 즐겁게 웃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작품을 만들었다. 우리의 응원을 통해 암 환자들이 더욱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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