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자연주의 브랜드 파파레서피(대표 김한균)가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해 해외 소비자를 공략할 수 있도록 일본 및 국내 면세점 등에 진출하며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파파레서피는 최근 일본 돈키호테, 빌리지뱅가드, 도큐핸즈 등 약 500여 개 매장에 입점했다. 입점 제품은 2014년 출시이래 5억 장의 판매량을 올리며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봄비 꿀단지 마스크팩’, ‘봄비 블랙 꿀단지 마스크팩’, ‘봄비 로즈골드 꿀단지 마스크팩’, ‘봄비 진생 홍 꿀단지 마스크팩’, ‘봄비 허니버터 꿀단지 크림 마스크팩’ 5종이다.

파파레서피는 봄비 꿀단지 마스크팩 입점을 시작으로 더 다양한 제품을 일본 시장에 입점하며 일본 소비자에게 파파레서피를 알릴 예정이다.

일본 시장을 필두로 오는 3월 유럽 14개국 세포라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세포라는 프랑스 고급 브랜드인 루이비통 등을 운영하는 LVMH 그룹이 운영하는 수입 화장품 편집숍이다.

또한 파파레서피는 지난 18일 개장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신라면세점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파파레서피는 제2터미널 신라면세점에서 ‘봄비 꿀단지 마스크팩 6종’, ‘봄비 허니 모이스트 라인’, ‘가지 클리어링 라인’, ‘필 오프 팩 라인’등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제품들을 선보인다.

신라면세점 입점 제품 중 ‘가지 클리어링 머드 크림 마스크’는 지난 12월 국내 화장품 성분 분석 앱 ‘화해’가 주최한 ‘2017 화해 뷰티 어워드’ 워시오프 팩 부문에서 3위를 수상했으며, ‘가지 클리어링 에멀전’은 2017 홍콩 코스모프로프 어워즈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다.

파파레서피는 신라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파파레서피가 입점 되어있는 전국 면세점에서 봄비 꿀단지 마스크팩 3세트 구매 시 1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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