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병국 분당제생병원장

채병국 분당제생병원장은 지난 23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열린 ‘2018년 경기국제의료협회 정기총회’에서 국제의료사업 유공자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경기국제의료협회에서 글로벌 의료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의료사업의 활성화에 공적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하여 포상하는 상이다. 채병국 병원장은 중앙아시아, 극동아시아, 동남아시아 국가와의 교류 협력 및 외국인 환자 유치에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협회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채 원장은 “경기도의 다양한 지원으로 국제진료가 괄목한 성장을 거두었으며, 병원간의 소통 창구가 되어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꾸준한 국제진료 지원으로 든든한 초석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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