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재)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은 11일 서울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전문서비스–질병검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진행된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한상린 심사위원장 겸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가(좌) (재)씨젠의료재단 기획조정실 윤구황 부장(우)에게 전문서비스-질병검사 부문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고객감동경영대상’은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시상식으로, (재)씨젠의료재단은 2016년과 작년에 이어 3회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재)씨젠의료재단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서비스 시스템 개선을 실행해왔다.

이번 수상에 대해 천종기 이사장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한다는 경영방침을 기치로 향후 분자진단분야 뿐 만 아니라, 진단검사의학 및 진단면역검사, 병리검사, 생명환경과학검사 등 검사 분야의 양적 성장과 전문인력들의 끊임없는 학술연구를 기반으로 검사 품질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아울러 천 이사장은 “(재)씨젠의료재단은 고객들의 기대에 항상 부응할 수 있도록 품질완벽주의를 추구하겠다”며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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