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 프리스타일 리브레 플래쉬 급여

애보트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채혈이 필요 없는 지속 혈당 모니터링 기기가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의 급여를 받게 됐다.

애보트는 프리스타일 리브레 플래쉬(FreeStyle Libre Flash)가 CMS의 급여 대상이 돼 미국의 수백만 당뇨 환자에게 이용이 가능케 됐다고 밝혔다.

기존에 CMS의 급여를 받던 덱스컴의 G5 모바일은 정확도를 위해 하루에 2~4회 손가락 끝 채혈이 필요한 반면 애보트의 신제품은 채혈이 불필요하다.

아울러 애보트의 제품은 소매가격도 리더가 70달러, 10일간 지속되는 센서가 36달러로 다른 CGM 제품에 비해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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