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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닥터헬기 ‘빨라지고 멀리난다’1일, AW109/169신형기종 임무교대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경북닥터헬기가 새해 1월1일부터 신형기종으로 변경됐다.

안동병원 항공의료팀에 따르면 2013년7월부터 임무를 수행한 닥터헬기 EC135기종이 퇴역하고 1월1일부터 신형헬기 AW109, AW169 기종이 임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닥터헬기 EC135.

신형헬기는 아구스타웨스트랜드 AW109기종으로 최대속도 289 kts/km 최대운항거리 785km로 기존 유로곱터 EC-135기종보다 빠르고 멀리난다. 경북도와 안동병원은 최근 신형헬기 이착륙 훈련 및 경북권역 헬기 인계점 점검 등 종합시물레이션을 실시했다.

전국에 6대가 운영되고 있는 닥터헬기는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탑승해 응급현장으로 날아가며 기도 삽관, 인공호흡기, 응급초음파기, 심근경색진단이 가능한 12유도 심전도기, 효소측정기, 환자활력측정모니터 등 응급장비와 30여가지 응급의약품을 갖춰 제세동(심장박동)과 심폐소생술, 기계호흡, 기관 절개술, 흉관 삽관술, 정맥로 확보와 약물투여 등 전문 처지가 가능해 ‘하늘을 나는 응급실’로 불린다.

경북닥터헬기는 12월30일기준 1656회 출동하여 1542명의 환자를 이송했다. 환자분포는 중증외상환자가 504명(33%)으로 많았고, 뇌질환 341명(22%), 심장질환 213명(14%), 기타 484명(31%)으로 집계됐다. 남성이 990명(64%) 여성 552명(36%)보다 많았으며, 경북전역 평균 이송시간은 17분50초가 소요됐다.

 

이상만 기자  smle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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