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현대약품이 지난 28일 서울 논현동 현대약품 본사에서 ‘대학생 마케터 18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 18기’ 발대식후 기념촬영.

2008년부터 시작된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는 대학생의 만족도가 높은 대외활동 중 하나로 콘텐츠 기획부터 영상 제작, 그리고 홍보까지 마케팅 실무를 두루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 기수마다 참신한 콘텐츠로 주목 받고 있으며 지난 17기의 경우 온라인 조회수가 총 300만건 이상을 상회하기도 했다.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마케터 18기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2월 26일까지 약 두 달간 현대약품의 대표 브랜드인 미에로화이바, 헬씨올리고 프로바이오틱스, 루핑점안액의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열정적인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실무 교육을 체험하면서 참신하고 주목할 만한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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