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이 연말을 맞이해 서울, 인천, 부산 등 전국의 복지관 11곳에 즉석 조리 시식차인 굽카를 출동, 총 500마리의 치킨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굽네치킨의 ‘3생 캠페인’의 일환인 ‘굽카’는 가맹점의 홍보를 위해 운영되거나 지역 복지센터, 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사연을 공모 받은 후 굽카를 출동, 무료로 치킨을 나누는데 사용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올해 말까지 운영된 굽카는 총 111회에 달할 정도로 꾸준히 운영 중이다.

굽네치킨은 올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맞이해 서울, 인천, 부산 등 전국의 복지관 11곳에 굽카를 출동시켜, 굽네 인기 메뉴인 오리지널을 즉석에서 구워 함께 나눠먹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로잔치나 문화행사가 있는 날에 치킨을 전달함으로써 노인분들이나 아이들, 복지관 선생님들등 모두가 더욱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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