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모리, 피부 결점에 맞게 사용-개성파 공략 목표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트렌드에 민감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중요시 하는 감각적인 소비자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피키비키(PIKYBIKY)’ 코스메틱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톡톡 튀는 디자인의 틴트 6종과 베이스 2종, 파운데이션 2종으로 구성되어 있는 ‘피키비키’ 코스메틱 라인은 출시 전 단 3일 간 이뤄진 토니모리 홈페이지 선 론칭 예약주문 판매에서 준비 수량이 완판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토니모리 ‘피키비키(PIKYBIKY)’ 라인명은 ‘까다로운 안목을 가진’이라는 뜻의 ‘피키(PIKY)’와 ‘10대 소녀’를 뜻하는 ‘비키(BIKY)’의 조합으로 이뤄져 있다.

최근 뻔하고 지루한 것들에서 탈피해 자신만의 개성을 찾아나서는 트렌디한 소비자들을 겨냥한 것이다. 이에 맞춰 토니모리는 MXM 임영민과 김동현의 톡톡 튀는 매력이 담긴 피키비키 디지털 영상을 공개하고 피키비키 론칭 기념 MXM 팬 사인회를 최근 성공리에 진행했다.

페인트 통을 연상시키는 깜찍한 패키지에 ‘심쿵각’, ‘비주얼각’, ‘품절각’ 등 신조어로 구성된 다양한 6가지 컬러가 눈에 띄는 ‘피키비키 아트 팝 에나멜 틴트’는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각질 없이 매끈하고 선명한 발색을 띄는 틴트 제품이다.

바르는 즉시 글로시한 잉크 제형이 입술에 밀착되어 발색이 장시간 유지되는 것은 기본이고 입술에 도톰한 볼륨감을 선사해 매력적인 립 메이크업을 연출시켜 준다.

‘피키비키 아트 팝 커버 파운데이션’은 가볍게 밀착되는 스킨 핏 포뮬러를 적용, 칙칙한 피부 톤과 홍조 등 결점을 감쪽같이 커버해 주고 모공을 매끈하게 메워주는 스트롱 커버 파운데이션이다.

피지 분비가 왕성한 피부 타입의 소비자를 고려해 피지 컨트롤을 도와주는 복숭아 추출물과 편백수, 애플민트잎 추출물을 사용했으며 칼라민, 티트리, 병풀추출물 또한 함유해 민감한 피부의 진정을 돕는다.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뽀얗고 보송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피키비키 아트 팝 코렉팅 베이스’는 2가지 컬러로 구성돼 피부 결점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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