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은성의료재단 좋은문화병원, 좋은삼선병원, 좋은강안병원은 지난 15일 '세이브 더 칠드런'과 함께 크리스마스 점퍼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점퍼데이는 '세이브 더 칠드런'이 2012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한 글로벌 기부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를 갖는 학교나 직장에서는 구성원들이 스웨터나 점퍼를 입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모금운동을 벌인다.

우리나라에서는 올해 처음 이 행사를 가졌고, 은성의료재단 산하 좋은병원들이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서 각 병원 참가자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머리띠와 뱃지를 착용하고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들에게 행사 취지 설명과 함께 적극적인 참여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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