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계층 아동·청소년·독거노인 1004명 대상 제품 기부 실시

[의학신문·일간보사=홍성익 기자] 글로벌 종합화장품 기업 잇츠한불(대표 김홍창)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국 청소년재단에서 주최하는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에 제품 기부에 나선다.

잇츠한불은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 독거노인을 포함한 1004명에게 총 일천만원 상당의 '프레스티지 끄렘 꼬르 데스까르고' 와 '파워10 GF 이펙터'를 포함, 총 8가지 종류의 제품을 24일 기부하게 된다.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은 올해로 12년째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총 1004명의 수혜자를 선정함과 동시에 자원봉사자 1004명을 선발한 후 산타물품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산타학교 과정을 통해 1004명의 수혜자들의 맞춤 활동을 학습 후 본 행사를 진행한다는 것이 사회공헌활동으로써 전문성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잇츠한불 사회공헌 담당자는 "올해로 12년째 맞이하는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 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매우 기쁘다"며 "단발성의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향후 소비자와 이웃사회에 보답이 될 수 있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다양한 이웃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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