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숙 의원

[의학신문·일간보사=황병우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8일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평가한 2017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됐다.

정춘숙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전국 간염 감염 실태, 안전상비의약품 편의점 판매에 따른 부작용 증가 등 공공의료에서부터 식품안전까지 다양한 범위의 현안과 정책 질의를 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관심과 친환경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2017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또한 국감 준비정도나 정책적 심층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보도자료 등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는 모습을 인정받았다.

정 의원은 “더 폭 넓은 분야를 다루어 국민의 권리를 지키고자 노력했지만 충분하지 못했던 것 같아 아쉬운 점도 많았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7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된 것은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마음과 자세를 잃지 말고 정진하라는 국민의 응원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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