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피, 2개월 이상 환자에 허가

FDA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메디메트릭스 파마슈티컬스의 제피(Xepi, ozenoxacin 1%) 크림이 농가진에 승인을 받았다.

이는 2개월 이상 영아부터 사용이 가능한 퀴놀론 항미생물제로 5일 동안 하루에 2번 바르면 된다.

임상시험 결과, 치료 끝에 환자의 90.%에서 박테리아가 박멸되거나 거의 박멸됐으며 MRSA 등 황색포도상구균, 화농성 연쇄상구균 등에 뛰어난 활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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