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임직원 워크숍 개최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 8일∼9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푸르미르 호텔 연수원에서 본부장 및 팀장들의 리더십 및 성과관리강화를 위한 ‘2017년, 신풍제약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앞줄 가운데)를 비롯한 임직원들의 워크숍 단체촬영 모습.

본사, R&D, 생산, 영업 등 전 부서 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연세대 철학과 김형철 교수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팀장 리더십’에 대한 특강, 피플솔루션의 송계전 대표의 ‘성과관리는 곧 경영이다’라는 제목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선 또 개인 및 팀별 직무역량강화를 위한 직원들의 내재적 동기부여와 리더로서의 자기계발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워크숍에서 유제만 대표이사는 “리더로서 항상 솔선수범하고 조직구성원들과의 원활한 소통 및 단합을 통해 팀별 비전과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구성원들 모두가 끊임없는 자기개발로 변화와 혁신에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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