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부문 대상 2년 연속 수상…인사돌, 마데카솔 등 소비자 사랑 받아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지난 4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개최된 ‘제 22회 소비자의 날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 대상’ 제약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국제약 서호영 이사(오른쪽)가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 대상 수상후 한국소비자평가 송영재 회장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대한소비자협의회(회장 정재식)와 한국소비자평가(회장 송영재)는 매년 ‘소비자의 날’(12월 3일)을 맞아, 기업부문, 의료기관 부문, 문화연예 부문별로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를 선정,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 대상(KCSE : Korea Consumer Satisfaction Evaluation)’을 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동국제약 서호영 이사는 “그동안 국민 여러분들이 인사돌, 마데카솔, 훼라민큐 등 동국제약 제품들을 사랑해 주신 덕분에 2년 연속 제약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조사 결과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신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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