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 나종천)은 지난달 24일 '아름다운 가게' 양재점과 함께 ‘아름다운 하루’라는 이름의 바자회(사진)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아름다운 하루는 기업이나 단체가 중고물품을 모아 기부하고, 이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자원의 재활용, 환경오염의 저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뜻 깊은 자선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쿄와하코기린은 물품 구매 및 기부자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호빵을 제공하는 등, 나눔 동참자들에게 따뜻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후원했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지난 2007년부터 11년간 지속적으로 이 행사를 후원해 왔으며, 올해도 1100점의 물품을 기증했을 뿐만 아니라, 20여 명의 임직원이 함께 참석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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