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조선대학교병원이 25일~26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7 한국병원약사회 학술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조선대병원은 2015년도 김광준 약사에 이어 두 번째로 미래병원약사상에 임태환<사진 왼쪽> 약사가 선정되었다.

또한 2014년 순환기약료전문약사를 취득한 박선희<사진 오른쪽> 약사가 노인약료전문약사를 취득함에 따라 광주·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두 분야의 전문약사를 취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지난 17일에 이뤄진 제31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는 최인 약제부장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약제분야에서 조선대병원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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