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한국의학연구소 최만규 강남센터장.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강남센터는 지난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7 메디컬 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KMI강남센터는 그동안 다양한 해외국가에 한국건강검진을 홍보해 해외환자를 유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KMI강남센터는 지난해 1000여명의 외국인 환자가 다녀간 것을 비롯 지난 5년간 4000여명 이상의 해외 환자를 유치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이밖에도 외국인환자 유치관련 홍보회, 박람회, 컨퍼런스 참가 등 의료관광산업 활성화에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동남아시아권(필리핀 등) 빈민 취약계층 무료검진 등 해외의료봉사, 자체 나눔의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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