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철 교수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안병철 경북대병원 핵의학과 교수가 최근 분당서울대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56차 대한핵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핵의학 학술상’을 수상했다.

안병철 교수는 국외학술지에 논문 189편을 발표했으며 핵의학 및 관련 과학 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해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특히 세포를 이용한 치료기술 연구에 최첨단 분자영상기술을 적용해 악성종양을 포함한 다양한 난치성 질환에 대한 세포치료제 개발과 이의 임상적용 가능성을 한 단계 높이고 방사성요오드 불응성 난치성 갑상선암의 재분화법을 개발한 업적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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