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이 최근 ‘제 5회 송도엑스포 한마음축제’에서 의료지원 및 룰렛이벤트 등의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엑스포 행사에는 송도2동 주민센터와 송도엑스포아파트 조직위원회, 지역주민 등이 참가해 벼룩시장, 자생단체 음식, 더샵 엑스포 오케스트라 공연 등을 펼쳤으며 기부공연도 진행됐다.

행사에서 모인 수익금은 모두 연수구 기초수급자와 저소득층 아동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바로병원 김종환 기획실장은 “올해 5회째를 맞이한 한마음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려 놀랐다”며 “지역주민의 단합화 화합의 장에 바로병원이 의료지원 등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의미 깊었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어 “바로병원은 복지부가 지정한 관절전문병원으로 인천 지역주민들의 든든한 건강지킴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 참여에서 룰렛이벤트 등으로 모인 수익금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큰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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