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선아 과장(사진)은 지난 18일 베스트 웨스턴 서울가든 호텔에서 개최한 제5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 및 심포지엄에서 호스피스 완화의료 업무에 헌신적으로 종사하고 말기환자 및 그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함이 인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유공자표창을 수상했다.

이선아 과장은 2009년부터 호스피스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4년 ~ 2015년 까지 호스피스 완화의료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대구파티마병원에서 호스피스 전담의사로서 말기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선아 과장은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인식개선과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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