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명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 윈마이(YUNMAI)가 지난 7월 첫 해외 법인으로 ‘윈마이코리아’를 정식 출범한 이래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윈마이는 이번 한국시장 법인 설립을 통해 기존 총판 판매 형식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소비자 불만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보다 소비자들과의 밀접한 소통과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

또한 윈마이 코리아는 오는 10월 16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해외 직구를 통해 구매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정식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직구 가격보다 저렴하게 보상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이다.

윈마이코리아 이경규 대표는 “그 동안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해외 직구 제품을 구매했다가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불편을 느낀 한국 소비자에게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차원에서 이번 보상 판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출시되는 신제품을 비롯해 기존 출시 제품에 대해서도 해외 직구와 큰 차이가 없는 선에서 가격을 책정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국 공식 제품 사용을 권장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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