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근 교수
이창현 교수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회장 조용은)는 지난 15~16일 개최된 제31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올해 첫 제정한 학술대상(기초/임상부문)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학술대상 기초부문에는 고려대 구로병원 신경외과 권우근 교수(인체 추간판세포에 대한 영구자석 정적 자기장의 효능 - 디스크성 통증에 대한 항염증효과)가 선정되어 2,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한 학술대상 임상부문에는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이창현 교수(만성요통의 객관적 평가를 위한 혈장 바이오마커 개발 연구)와 대한척추종양연구회 종양 DB 테스크포스팀이 수상해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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