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브랜드 '잇츠스킨·이네이쳐·ICS·도몽' 총 4가지 소개

종합 화장품 기업 잇츠한불(대표 김홍창)이 충북도와 청주시, 오송바이오진흥재단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에 참석해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잇츠한불, 2017 오송 뷰티 엑스포 참가 성료

잇츠스킨은 작년에는 한불화장품 및 이네이처 브랜드만 참가했으나 올해는 합병한 사명인 '잇츠한불' 통합 부스로 참가했으며, 잇츠스킨, 이네이쳐, ICS, 도몽 4개의 대표 브랜드를 전시했다. 주력 브랜드인 잇츠스킨은 스테디 셀러인 데스까르고(달팽이) 라인 및 파워10 라인과 올해 출시한 신제품인 라이프컬러 시리즈, 타이거시카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참가한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잇츠한불 부스에서 상담에 참여한 바이어는 "파워10포뮬라는 해외에서도 입소문이 나있어 관심이 높아 직접 상담 받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또 파워10포뮬라 에센스 뿐만 아니라 마스크 팩 역시 각각의 기능을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선택해 피부 관리가 가능한 점이 매우 흥미롭다"며 수입 유통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올해 개최된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는 일반인 및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으로 인해 성공적으로 행사가 마무리 된 것 같다"며, "또 잇츠한불 부스에서 행사기간 동안 백여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관계자들의 상담을 통해서 추가적인 해외 진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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