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Natural(자연의)’+불어 ‘Elle(여성)’ 합성어로 탄생…자연스러운 모양과 볼륨 유지 탁월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엘러간’

지난해 엘러간이 발표한 글로벌 리포트인 ‘The Changing Faces of Beauty: A Global Report(글로벌 에스테틱 트렌드 서베이)’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여성은 다른 나라에 비해 외적인 미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외모를 관리하는 것이 여성들 스스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이며, 특히 외적인 아름다움을 정의할 때 피부만큼 몸매와 체형을 고려한다는 결과를 보였다.

엘러간 내트렐 410 제품 이미지

엘러간의 유방보형물 브랜드인 ‘내트렐’에서 정의하는 아름다움도 이와 일맥상통한다. 내트렐의 아름다움에 대한 정의에는 얼굴 외에도 몸매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내적인 아름다움과 외적인 아름다움이 함께 포함된다. 또한 이 외적인 아름다움이란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에서 나오며, 이러한 생각은 브랜드 이름의 탄생과도 관련이 깊다.

내트렐은 자연스러움을 뜻하는 영어의 ‘Natural’과 여성을 뜻하는 불어 ‘Elle’의 합성어로 여성이 가지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나타내고자 한 이름이다. 내트렐 브랜드는 어떠한 여성도 똑같은 체형과 요구를 가지고 있지 않고 때문에 한 가지 유방보형물이 모든 여성에게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에서 출발하게 됐다.

이러한 근본적인 고민을 통해 내트렐은 ‘Collection of breast implants’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코히시브(Cohesive) 실리콘 겔 유방보형물 뿐만 아니라 사이저, 조직확장기 등 다양한 유방 관련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내트렐 510’ 모양과 볼륨 유지 도움, 6세대 듀얼 겔 컨셉

내트렐은 4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브랜드로, 10년산 장기간 임상연구를 보유하며 많은 연구 자료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연구 자료의 축적과 함께 내트렐은 세계적으로 매년 85만개 이상의 제품이 공급되고 있으며, 세계 실리콘겔 유방보형물 시장점유율 42%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자연스러운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왔으며 최근 ‘듀얼 겔(Dual Gel)’ 컨셉을 접목한 6세대 유방보형물 내트렐 510을 출시했다.

듀얼 겔은 두 가지 점도의 코히시브 젤로 구성됐으며, 보형물의 후면부 보다 전면부의 점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모양과 볼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마르고 작은 가슴의 여성들에게 우수한 결과를 나타낼 수 있다.

당당하고 늘 주목받는 여성의 모습, 캐릭터 모델 ‘소유’

엘러간 내트렐 캐릭터 모델 소유

한편 올해 6월 한국엘러간은 웹사이트를 통해 캐릭터 모델 '소유(SAW YOU)'를 공개했다. 소유는 내트렐이 지향하는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여성의 모습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것으로, 독특한 화풍의 인물화로 주목 받고 있는 동양화가 조장은 작가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

모델 소유의 이름은 내트렐의 마케팅 전략인 △안전성(Safety) △자연스러운 모양(Anatomical Benefit) △다양한 제품 선택 옵션(Widest Matrix)이라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이 좀 더 쉽고 친근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한 네이밍이다. 늘 주목 받는 자신감 있는 여성의 모습을 뜻하는 ‘너만 보여(SAW You)’ 라는 의미 또한 함축하고 있다.

한국엘러간 김은영 사장은 “여성들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위해 다양한 신체 비율 및 체형과 니즈에 맞는 선택의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그 결과 내트렐 410으로 수술 받은 환자 약 10명 중 9명(492명 중 96.2%)가 수술 결과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는데, 앞으로도 환자와 의사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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