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은 8일 창립 58주년을 맞아 판교 본사에서 기념식(사진)을 갖고 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 포상 등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김한기 대표이사는 기념식에서 “신신제약의 오늘이 있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창업주 이영수 회장과 선배 임직원, 지금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기업공개를 통해 코스닥 상장을 이룬 뜻깊은 해로 2019년 cGMP급의 세종시 신공장과 서울 마곡지구 R&D센터 건립과 더불어 보다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가기 위한 원년으로 삼겠다” 고 밝혔다.

또한 급변하는 제약환경 속에서 회사의 성장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능동적으로 움직이고 혁신하는 자세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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