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이홍기 교수가 최근 제20차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하계 연례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조혈모세포 이식 및 혈액학 분야에서의 뛰어난 연구 성과와 학술 활동을 등 학문적 업적 등을 평가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교수는 ”학술상 수상의 영광과 기쁨을 조혈모세포이식의 발전에 기여하는 모든 동료 직원,이식 환우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 교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한국원자력의학회, 한국혈액암협회 등에서 심사위원와 자문위원,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건국대병원에서는 병원장과 내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내과 과장, 임상시험센터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혈액암센터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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