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병원 비뇨기과 박남철 교수(사진)가 최근 열린 대한비뇨생식기통합기능의학연구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대한비뇨생식기통합기능의학연구학회는 통합기능의학에 기반을 둔 기능식품, 천연약물, 중재적 치료기술 개발을 통해 비뇨생식기에 발생하는 만성ㆍ난치성 질환의 예방치료를 연구한다.
또한 정밀의료에 기반을 둔 맞춤형 치료로 21세기 신의료를 주도를 한다는 것을 목표로 운영될 계획이다.
박남철 교수는 활발한 학회 활동으로 아시아태평양 성의학회 사무총장, 대한남성과학회 회장 등을 지냈으며, 제23~24대 부산대학교 병원장을 역임했다.
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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