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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마커 개발 중개연구 네트워크 구축 ‘박차’대한항암요법연구회, 서울대-SCL-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 등과 4자 협약 

항암요법 관련 연구 학회와 관련 기업이 상호 협력해 선도적인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새로운 연구 결과를 분석·도출키로 함으로써 국내 항암치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강진형)는 지난 9일 서울대학교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소장 성승용)∙SCL(회장 이경률)∙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대표 박진영) 등 4자간 중개연구 네트워크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관들은 암 임상연구를 통해 각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임상검체를 수집하고 자원화하여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개발·분석하는 중개연구 네트워크의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향후 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암 임상연구 및 중개연구 △새로운 과학적 근거 창출 △연구 질 향상을 위한 교류협력,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에서는 △각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임상검체 수집·보관 △검체를 이용한 전문화된 검사분석을 수행한다.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는 △임상검체의 면역학적, 분자생물학적 분석 △중개연구 자문을 통한 연구 협력, 씨비에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개발하기 위한 제반 분석을 진행한다.
 
한편 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들이 주축이 되어 1998년 설립한 국내의 대표적인 암 임상연구자그룹으로 ​항암치료를 전문적으로 시행하는 전국 대부분 병원의 종양내과 의사들이 소속돼 있다. 
 
서울대학교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는 기초의학과 임상응용 연구를 병행하여 다양한 질환들의 발생 기전, 진단법 및 치료법 개발 연구를 위해 2014년에 설립되었으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소속 교수들과 연구진을 주축으로 염증면역, 종양면역, 감염면역, 자가면역 등 면역학 분야를 중심으로 한 학제간 융합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1983년 설립된 국내 최대 전문 수탁검사기관으로서 약 3천 여종의 임상검사를 비롯하여 ​신약개발임상시험, 희귀질환검사, 학술연구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는 2003년 설립된 정밀의학 전문기업으로, 맞춤형 암 치료를 위한 세계적 수준의 분자진단 기술과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이상만 기자  smle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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