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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영업 저조에도 대중광고는 ‘활황’국내 제약-사업다각화, 다국적제약-컨슈머사업 활성화 영향

500대 대중광고 업체에 36곳 포함…2015년 비해 4곳 증가

제약기업들의 대중광고 상승 추세가 지난해에도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판매 상비약 시장 활성화와 건기식, 화장품 등 사업다각화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됐다. 다국적 제약사의 컨슈머 사업확대도 제약 대중광고 활황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보사·의학신문이 한국광고총연합회 '월간광고계 동향'(자료제공: 닐슨코리아)을 토대로 '2016년 상위 500大 광고업체 중 제약사 현황'을 집계한 결과 명인제약 등 36곳이 500대 대중광고 업체에 포함됐으며, 이들 업체들의 광고 총액이 2724억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2016년 500대 광고업체중 제약사 현황

                                                                                      (단위, 천원)

순위 회사명 TV RADIO 신문 잡지
1 명인제약 32,181,937 827,444 2,461,079 0 35,470,459
2 동국제약 26,016,477 3,061,076 1,703,924 601,000 31,382,478
3 일동제약 7,409,873 366,152 15,123,593 125,900 23,025,517
4 광동제약 18,743,650 1,133,034 257,735 16,000 20,150,419
5 동아제약 10,847,328 2,067,823 2,142,721 473,850 15,531,722
6 삼진제약 4,544,211 428,511 10,551,146 4,000 15,527,868
7 유한양행 8,060,504 255,824 2,460,270 352,800 11,129,399
8 GSK컨슈머 8,144,298 128,874 0 570,200 8,843,372
9 경동제약 7,037,173 0 0 0 7,037,173
10 동성제약 0 0 6,682,412 124,100 6,806,512
11 화이자 6,680,300 0 1,962 105,000 6,787,262
12 일양약품 0 0 6,651,812 8,750 6,660,562
13 한림제약 0 0 6,308,743 60,000 6,368,743
14 동아오츠카 2,577,147 2,266,693 1,277,999 14,500 6,136,339
15 대웅제약 3,721,631 533,579 1,423,601 209,600 5,888,411
16 베링거인겔하임 4,707,598 284,601 16,606 0 5,008,804
17 휴온스 3,312,634 161,804 1,073,366 322,200 4,870,005
18 동화약품 4,125,641 137,067 342,167 191,900 4,796,775
19 다케다제약 4,583,259 129,451 144 5,000 4,717,854
20 현대약품 4,499,796 37,435 0 53,500 4,590,731
21 노바티스 3,686,712 0 9,412 18,200 3,714,324
22 보령제약 1,877,289 546,818 895,547 99,000 3,418,653
23 태극제약 2,149,747 776,849 0 477,000 3,403,596
24 한국코와 1,010,331 593,013 1,370,896 70,000 3,044,240
25 오츠카제약 2,794,045 128,475 18,925 36,500 2,977,944
26 녹십자 0 0 2,182,068 478,400 2,660,468
27 고려은단 200,744 165,889 1,768,909 519,300 2,654,843
28 종근당 672,551 161,846 1,620,093 126,000 2,580,490
29 한독 2,085,714 0 327,962 41,000 2,454,676
30 파마리서치 2,087,632 168,287 43,156 0 2,299,075
31 GSK 2,022,872 0 182,366 22,000 2,227,238
32 사노피아벤티스 2,135,911 0 0 49,000 2,184,911
33 부광약품 1,710,060 0 420,979 12,000 2,143,039
34 LG화학 0 0 1,863,321 251,000 2,114,321
35 한국알콘 1,925,084 0 0 6,000 1,931,084
36 대원제약 1,874,641 0 0 33,000 1,907,641
합계 183,426,790 14,360,545 69,182,914 5,476,700 272,446,948

이는 지난 2015년 500대 대중광고 업체 포함 32곳 제약, 2636억에 비해 업체수로는 4곳이 금액적으로는 88억(3.34%증가) 늘어난 수치이다.

2015년의 경우도 2014년(30곳 포함, 2437억)에 비해 업체수(2곳 증가), 금액 (199억, 8.17%증가) 모두 늘어난 것으로 2년 연속 업체수 및 광고금액이 상승한 것이다.

특히 지난 2015년, 2016년 모두 영업실적이 크게 저조했다는 점에서 이같은 대중광고비 상승은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4월 실시된 전문의약품에 대한 일괄약가인하 이후 제약기업들이 일반의약품 및 건기식, 화장품 등에서 활로를 찾았던 것이 주요 요인으로 풀이되고 있다.

여기에 편의점을 중심으로한 상비약 시장의 활성화와 더불어 다국적제약사들의 일반약 및 건기식 등 컨슈머사업 활성화 등도 제약 광고 시장 활성화에 기여가 크다는 분석이다. 실제 500대 광고기업에 오른 36곳 제약 가운데 10곳이 다국적제약 이었다.

한편 업체별로 보면 광고비 상위 4곳은 거의 고정적이다. '이가탄'의 명인제약이 354억원을 광고비로 사용. 제약 대중광고 시장의 큰 손 임을 입증했고, '인사돌'의 동국제약 역시 313억 광고비용으로 명인제약과 쌍벽을 이뤘다.

'아로나민'의 일동제약이 230억으로 3위를, '비타500'의 광동제약(201억), ‘박카스’의 동아제약(155억), ‘게보린’의 삼진제약(155억) '삐콤씨'의 유한양행(111억, 39.21%) 등이 뒤를 이었다.

대중광고 시장에서의 다국적제약의 강세도 이어졌다. ‘피지오겔’의 GSK컨슈머헬스케어가 88억 광고비 지출로 다국적제약사 가운데 가장 높은 7위에 올랐고, 한국화이자(67억, 11위), 베링거인겔하임(50억, 16위), 한국다케다(47억, 19위), 노바티스(37억, 21위) 등 중위권에 위치했다.

한편 이번 집계 결과 제약사들의 대중광고 매체별 집행내력을 보면 전체 2724억 광고중 TV광고가 67%인 1834억을 차지했고, 신문 691억(25%), RADIO 143억(5%), 잡지 54억(2%) 등으로 분포됐다.

이번 집계에서 500대 대중광고 업체에 새로 포함된 곳은 ▲한림제약 ▲동아오츠카 ▲휴온스 ▲종근당 ▲파마리서치코리아 ▲GSK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부광약품 ▲한국알콘 등 9곳 이었고, 반면 빠진 곳은 ▲한국존슨앤드존슨 ▲바이엘코리아 ▲먼디파마 ▲한올바이오파마 ▲신신제약 등 5곳 이었다.

김영주 기자  yjkim@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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