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편안하고, 건강한 장을 위한 장기능 개선제 ‘바시판포르미캡슐’(사진)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바시판포르미캡슐’은 임상으로 확인 된 바실루스리케니포르미스균(1일 복용량 기준 15억CFU)이 주성분으로 급·만성 설사 뿐만 아니라 각종 장내 이상 발효 증상(장이 불편할 때, 설사나 묽은 변이 나올 때, 장염을 앓을 때, 가스가 많이 찰 때) 치료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주성분인 바실루스리케니포르미스균은 내생포자(Endospore)를 형성하고 있는 활성 생균으로, 내산성이 높고 130℃에서도 50% 이상 생존할 정도로 산과 열 등 외부 환경 변화에 파괴가 적어 설사 증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내 이상 발효 증상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또한, PTP 개별 포장으로 분할, 휴대가 간편하며 캡슐 내용물의 용해도가 높아 유아의 경우 물이나 우유에 타서 복용할 수 있어 유·소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복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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