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강택 원장

임강택 굿닥터튼튼병원 척추센터 원장이 지난 7월 27~29일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된 ‘2017 아시아태평양 최소침습 학회(Pacific-Asian Society of Minimally Invasive Spinal Surgery, 이하 PASMISS)’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임 원장은 ’퇴행성 요추 질환의 협착신경감압술(PSLD) 적용’이라는 주제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임 원장은 오는 8월 10일부터 3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KPJ병원을 방문해 PSLD 워크숍에서의료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임강택 원장은 “고령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내과적 질환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근육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PSLD와 같은 미세침습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미세침습기술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연구와 교육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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