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 세포 기반 항체 기술과 Tregs 조절제 후보

애디맵·넥타

일라이 릴리가 최근 항체 발굴 및 최적화에 대한 기술이전 제휴 및 신약후보 도입 제휴를 각각 체결했다.

릴리는 먼저 애디맵으로부터 이스트 세포 기반 항체 R&D 플랫폼을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기존의 항체 발굴 및 생성 기술에 비해 빠르고 쉬운 장점으로 관심 항원으로부터 완전한 타깃 항체를 만들어내는데 단 8주면 가능하다.

이에 릴리는 7개 연구소에서 애디맵의 플랫폼을 제한 없이 모든 치료 분야 및 타깃에 대해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아울러 맞춤 인간 항체 라이브러리에 독점적으로 접근할 권리도 얻었다.

따라서 애디맵은 릴리로부터 비공개의 선금을 받고 향후 개발 목표에 따른 중간 로열티와 매출에 따른 로열티로 받을 수 있다. 양사는 지난 2010년에도 보다 작은 협력 제휴를 체결해 여러 비공개 신약후보를 낸 바 있다.

한편, 애디맵은 50여개 제약 및 생명공학사와 제휴 관계로 이미 MSD, 노보 노디스크, 바이오젠, GSK 등도 기술을 이전해 갔다. 또한 노보 노디스크, 바이오젠, GSK, 로슈, 노바티스, 지넨텍, 셀진, 길리어드, 쿄와학코기린, 사노피 등과도 신약 발굴을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이밖에 다수의 중소 벤처 기업들 또한 협력 관계에 있다.

이와 함께 릴리는 넥타 쎄러퓨틱스와 폭넓은 면역 및 염증 질환에 적용될 수 있는 전임상 신약후보 NKTR-358을 함께 개발하기로 제휴를 체결했다.

이는 조절 T세포(Tregs)의 수와 활성을 증강시킴으로써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릴리는 넥타에 선금 1억5000만달러에 향후 개발 및 승인 성과에 따라 최대 2억5000만달러의 중간로열티를 주기로 약속했다.

선금은 개발 단계인데 비하면 높은 수준으로 평가됐는데 전임상결과 NKTR-358은 비-Tregs에 별 영향 없이 Tregs를 우선적으로 증강시키고 항원-주도적인 염증을 억제하는 뛰어난 효과를 나타난데 따른 금액으로 설명됐다.

특히 Tregs가 부족하면 면역조절이 약화되는 등 자가면역질환이 Tregs 감소와 연관이 있는 만큼 이는 기존의 면역억제제에 비해 근본적인 치료 효과가 기대되며 루푸스, 염증성 장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1형당뇨, 다발경화증, 건선, 알레르기 등 폭넓은 질환에 가능성이 있다.

넥타가 1상 개발까지 가이드하면 이후에 릴리가 더욱 관여해 2상 임상시험 비용의 75%를 대기로 합의했으며 아울러 넥타는 적응증별로 3상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옵션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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