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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전이 억제기전 밝혀졌다'호르몬 'ANP' 염증유발 유전자 작용 억제

日 연구팀, 새 전이 예방약 개발 기대

암의 전이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심방성 나트륨이뇨펩티드'(ANP)라는 호르몬이 어떠한 메커니즘으로 작용하는지 밝혀졌다.

일본 국립순환기병연구센터 등 연구팀은 쥐 실험을 통해 이같이 확인하고, 신체 친화적이면서 새로운 전이 예방약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ANP는 심장으로부터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심부전약으로 사용되고 있다. 원래 체내에 있는 물질이어서 안전성이 높다.

연구팀에 따르면 암은 전이하게 되는 장기에서 염증을 일으키게 하는 유전자를 활발하게 작용하도록 한다. 혈액 속 백혈구 등은 염증을 억제하기 위해 전이하는 장기로 모이지만, 암세포도 마찬가지의 메커니즘으로 모이는 경우가 있다.

실험에서는 일부 종류의 암세포를 이식한 쥐를 이용해 폐로 전이되는 상황을 유전자를 해석해 조사했다. 그러자 ANP를 투여한 쥐는 염증을 일으키는 유전자의 작용이 억제되고 그 결과 전이를 억제할 수 있었다.

정우용 기자  yong1993@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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