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상큼한 과일과 고소한 땅콩이 조화를 이룬 '닥터유 에너지바 트리플베리'를 24일 출시했다.

닥터유 에너지바 트리플베리는 딸기, 크랜베리, 라즈베리 등 3가지 '베리'가 9.1%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리의 상큼함을 맛있게 구현해 과일 섭취가 어려운 1인 가구나 바쁜 직장인들에게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제품 1개(36g)로 비타민D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 %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뿐만 아니라 운동 후 허기질 때 가볍게 영양 보충을 할 수 있어 건강과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2030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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