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경기도의사회 총무이사가 식약처의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에 항의해 17일 충북 오송에 위치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1인 시위를 했다.
시위에 앞서 경기도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병 주고 약 주는 잘못된 ‘화장품법 시행규칙’을 즉각 폐지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김 이사는 "잘못 개정된 화장품법 시행규칙이 화장품을 오남용 하게해 국민건강에 심대한 영향을 줄 것"이라며 "특히 청소년 등의 건강을 염려된다"고 주장했다.
이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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