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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 이용해 치매 징후 포착에자이, 간이검사키트 출시

사람의 후각을 이용해 치매의 징후를 포착하는 간이검사키트가 일본에서 출시됐다.

에자이는 미국 펜실베니아대가 개발한 '업시트'를 토대로 만든 후각이상 간이검사키트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연구에서는 인지장애를 발병하기 20년 정도 전부터 뇌세포가 손상되기 시작하고 치매 초기단계에 후각장애와 불면, 우울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치매환자는 정확하게 냄새를 파악하기 어렵다. 고령화에 따라 치매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신속한 검사법 도입을 통해 조기에 의사의 진찰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간이검사키트는 시트의 냄새를 맡게 하고 어떠한 냄새가 나는지 4종 가운데 선택하는 방법이다. 정확하게 답변할 수 없는 경우 치매를 비롯해 신체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의심해볼 수 있다. 시트의 가격은 10장 당 1만엔이다.

일본의 65세 이상 가운데 치매환자는 2012년 약 462명이며 오는 2025년에는 7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우용 기자  yong1993@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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