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웅 조선대학교병원 안과 교수가 논문 저술과 학회발표 등의 활발한 연구 활동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마르퀴즈 후즈 후 2017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고재웅 교수는 2011년부터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6년판에 이르기까지 6년 연속 등재됐고,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와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에 등재되는 등 세계 3대 인명사전 모두에 이름을 올렸다.

각막, 외안부, 백내장 질환 진료 및 연구에서 주목을 받아온 고 교수는 미국 UCLA 의과대학 안과 전문병원인 줄 스타인 안병원에서 각막, 외안부, 백내장 전임의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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