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영 예수병원장이 지난 7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표창을 받았다.

권 원장은 예수병원장으로서 질병 예방 및 국민건강 발전에 기여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다.

올해 개원 119주년을 맞이한 예수병원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의료를 통한 봉사로 지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사랑의 전통과 첨단의술의 조화 속에 호남 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4대 암 진료를 잘하는 1등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전국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

권창영 병원장은 “전 직원 노고에 힘입어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 드린다. 환자와 가족을 존중하는 환자경험 중심의 혁신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의료를 통한 봉사와 헌신으로 환자와 지역민을 섬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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