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부터 실시·240억 규모...병원 경영 새로운 도약 제공 

케어캠프가 건국대병원에 이어 중앙대병원 진료재료 물류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케어캠프는 오는 5월 1일부터 중앙대학교병원과 240억 규모의 진료재료 MRO 구매 및 물류대행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중앙대학교병원은 케어캠프의투명하고 정확한 구매∙물류 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병원의 적합한서비스를 구축하고 업무효율화 및 비용절감효과가 기대된다.

케어캠프의 통합물류관리시스템 POCS(Point Of Care System)는
병원과 공급사에게 실시간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시스템으로,바코드 및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의료인력이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케어캠프는 향후 병원 경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CCDS(Case Cart Delivery System) 및 KIOSK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케어캠프는 건국대병원, 동국대일산병원, 이대목동병원에 이어 중앙대학교병원을 연이어 수주하는 등 업무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케어캠프 관계자는“병원의 프로세스 간소화 등 업무 효율화 및 비용절감 효과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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