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김계하)는 제4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7일 오후 3시 의과대학 2호관 한마음홀에서 개최했다.

선서식은 임용 의과대학장과 김금희 조선대병원 간호부장 격려사에 이어 촛불 점화와 나이팅게일 선서, 청진기 증정,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간호학과 3학년 학생 80명은 ‘나이팅게일 선서’를 통해 전문 간호인으로서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고 간호 받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해 헌신할 것을 맹세하고 병원에서 예비간호사로서 임상실습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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