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병원장 서우영)은 지난 16일 오후 병원 1층 로비에서 환자와 내원객들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BNK 부산은행 실내악단이 대중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대중가요 영화 주제곡 등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고 곡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BNK 부산은행 실내악단은 부산 문화예술 발전과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2010년 9월 창단된 지역출신 전문 음악인 연주단체이다.

한편, 좋은강안병원은 지난해 10월 '스트로크앙상블', 올 1월에는 '영실버기타' 등 연제구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재능기부팀 초청 연주회를 가져 환우 보호자 내원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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