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재단, 내달 9일 기술동향 워크숍-첨단바이오치료제 임상 등 공유

최근 의학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유전자치료제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동향을 한눈에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선경, 오송재단)의 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이태규, 코디네이팅센터(http://cogib.net/)는 글로벌 첨단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기술개발사업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최신 연구동향을 보급하기 위한 기술동향 워크숍을 2월 9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은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국내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와 보건복지부 공동출연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5년부터 3년간 총 연구비 약4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메디포스트(주), 신라젠(주), ㈜제넥신, 코오롱생명과학(주)가 참여 연구 기업이다.

이번 기술동향 워크숍은 유전자치료제 및 줄기세포치료제 등의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최신 연구동향 및 임상 시험 동향을 공유할 수 있으며 패널 토의를 통한 관련 연구 개발자 간의 질의 응답시간이 마련돼 있다.

워크숍은 사전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관련사항은 코디네이팅센터(담당 강조아, (riverok@kbiohealth.kr, 043-200-92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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